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6월 보궐선거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2022년 5월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의 전략공천이 확정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9817?cds=news_edit|#]] ---- 지역에서 기반을 닦아오던 정치인으로는 20대 총선 [[계양구 갑]] 경선에 도전했던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윤대기 인천공항공사 상임위원, 박성민 인천시의원, 양태정 변호사 등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5/386293/|#]] 인천 대표 정치인 송영길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서울시장에 출마하는데 대해 지역 정가 일각의 비판이 있는 상황이라, 지역 정치인들은 이를 근거로 보궐선거에 만큼은 지역을 위한 일꾼을 공천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보궐선거에서 유일한 수도권 민주당 우세지역인 만큼 전략공천 가능성도 상당하다. 가령 일각에서는 [[박지현(정치인)|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의 전격 출마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860|#]] 지선·재보선 전반에서 [[20대 대선]]에서의 2030 여성 결집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고려해볼 만한 카드겠으나, 강원도 출신으로서 인천에 별 연고가 없고,[* 수도권이 지역 연고를 그리 따지지 않는 지역이긴 하지만, 인천은 서울 및 경기 도시권과 비교하면 독자적 지역색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사실 이것도 지역적으로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부평·계양 등 동부 권역은 서울·경기 출신 젊은 이주민이 많아 지역색이 약한 편인 반면, 수십 년 전에 충청권 등지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은 원도심(중구·동구·미추홀구 등)은 지역색이 강한 편이다.] 비대위원장을 맡기 전에는 특별히 주목받을 만한 경력도 없는 인지도 있는 인물이 아닌지라 잘 해봤자 [[손수조]] 같은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채이배]] 비대위원의 출마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그가 지역 언론과의 한 인터뷰에서 출마 의사가 있음을 시사하자 [[김용민(1976)|김용민]] 의원이 '셀프 공천'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668389|#]] [[이재명]] 당 상임고문이 당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구 갑 대신 이 지역구 보궐선거를 국회 입성의 발판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40812060003921|#]] 접전이 예상되는 인천시장 선거를 비롯한 인천 전반의 세몰이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서울이 예전과 달리 보수 우위 지역이 된 상황에서 그에 맞서 경기도의 결집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그의 핵심 아이덴티티인데, 출마해 인천 국회의원을 지내게 된다면 그 기반을 인천까지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상술했듯 인천은 서울보다는 연고를 조금 따지는 편이라 출마 명분이 다소 부족하다는 흠이 있다. 송영길 본인은 일단 이재명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게 좋다며 출마설에 긍정적으로 반응했고,[[https://www.yna.co.kr/view/AKR20220429077400001|#]] 당내에서는 국회 입성의 이점 및 인천 선거에 긍정적 영향을 줄 거라는 기대와, 쉬운 길을 찾아가는 게 대권 가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우려[* 해당 기사에서는 [[17대 대선]] 참패 후 고향인 전주에 출마해 당선되며 원내로 복귀했지만, 전주 밖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 결국 대권에서 점점 멀어진 [[정동영]]의 예를 들었다.] 및 너무 이른 시기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입장[* 이재명의 출마에 찬성하는 측에서는 [[유승민]], [[홍준표]] 등의 경우에 비추어 봐도 지난 대선의 출마자가 등판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고, 반대하는 측에서는 아무래도 본선 패배자의 경우에는 경선 패배자와의 경우와 동일선상의 비교가 어렵고 정치적 자원을 조기에 소진하는 측면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반대하고 있다.] 등이 공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79562/|#]] [[5월 5일]]에는 인천 지역 민주당 의원 4명이 이재명의 계양 출마를 공개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66592?sid=100|#]] 인천 의원단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의견이 엇갈리는 듯. 공개적으로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진 않지만 이낙연계 의원들 일부는 3월 보궐선거에서 이낙연이 사퇴한 종로구를 '귀책사유 지역구'로 묶어 무공천한 데 대한 앙금이 남아 있어 송영길 사퇴-이재명 출마도 탐탁찮게 보는 듯하다.[[https://news.v.daum.net/v/20220504135422407|#]]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아직까지 이재명에게 출마를 공식 권유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혹시라도 이재명이 출마할 경우를 대비한 교통정리를 위해 암암리에 지역 인사들의 출마 선언을 자제시키는 분위기라고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